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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들은 과연 한달에 읽는 책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스마트폰이 발전된 이후로 책읽는 횟수는 더욱 줄어들었지 않나 싶기도 하다. 현재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온통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만 보는 사람들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 사람들이 너무 앞을 안보고 그냥 걷는다. 알아서 피할수밖에 없지만 아무래도 너무한듯 싶은데 이러한 현상이 책을 읽는데까지 영향을 끼쳐 책을 읽는 횟수가 더욱 줄어들었지 않나 싶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본인까지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을 한다 해도 거기에도 책은 존재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소설책을 많이 담아두고 틈날때마다 보기 때문이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할일이 많다보니 이걸 가지고 단순히 책을 보는데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
너무 시대가 발전하다보면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도 정상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과연 스마트폰보다 더한것도 나올 수 있을까? 책을 읽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다음에는 뭘 안하게 될지 두려워진다.